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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폰서십의 유형 및 조건

구리앱 2022. 7. 29. 12:32

스포츠 스폰서십의 유형 및 조건

스포츠 스폰서십의 유형 및 조건
스포츠 스폰서십의 유형 및 조건

스포츠 스폰서십의 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유형은 재화 제공 형태에 따른 분류, 명칭 사용에 따른 분류, 스폰서 대상에 따른 분류 등 매우 다양합니다. 스폰서란 용어 대신 국내에선 협찬사 혹은 후원사로 표기를 하고, 해외에선 파트너란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첫째 재화 제공 형태에 따른 분류는 다시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공식 스폰서, 두 번째는 공식 공급업자, 세 번째는 공식 상품화권 자가 있습니다. 우선 공식 스폰서, 오피셜 스폰서는 기업의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이벤트 주체 기관의 각종 상표를 이용할 수 있는 스폰서입니다. 공식 공급업자, 오피셜 서플라이는 기업이 선수에게 필요한 스포츠용품과 음료 및 기타 제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마케팅 원리를 획득한 스폰서입니다. 특정 스포츠용품 업체가 국가대표의 유니폼을 지원하거나 선수 인터뷰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테이블 위에 놓인 스포츠음료까지 다양한 장소에 배치를 할 수 있겠죠. 또한 공식 상품화권자, 오피셜 라이선스는 경제적 가치를 지닌 지적재산권 예를 들어 로고나 엠블럼의 상표권 등이 있겠죠. 이을 보유한 라이선스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고 판촉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스폰서입니다. 자사의 특정 제품에 올림픽에 오륜기, 월드컵의 우승컵, 프로스포츠팀에 구단의 로고 및 엠블럼 등을 부착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명칭 사용에 따른 분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타이틀 스폰서와 나머지는 일반 스폰서가 있습니다. 타이틀 스폰서는 프로 스포츠 리그 스포츠 이벤트 공식 명칭의 주체 기관에서 기준으로 정한 비용을 협찬한 경우 대회 타이틀 자체의 사용 권리를 가진 스폰서입니다. 기업과 상품명을 대회 명칭의 혼용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중들의 인식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이죠. 세 번째 스폰서 대상에 따른 분류는 선수 스폰서, 팀 및 구단 스폰서, 스포츠단체 스폰서, 스포츠 이벤트 스폰서 4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선수 스폰서는 유명한 선수를 협찬하는 선수 보증 광고 athlete endorsement가 있습니다. 또한 유명하진 않지만 잠재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거나,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기업의 스포츠 용품을 직접적이고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일반적인 선수 스폰서십 활동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스폰서십을 위한 조건 6가지

6가지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다이아나 그레이에 따르면 성공적인 스폰서십이 필요한 6가지 조건은 6가지 이니셜 P로 분류했습니다. 첫 번째 플랫폼, 두 번째 파트너십 동업이죠. 세 번째 프레센스 편재입니다. 네 번째 프레퍼런스 선호입니다. 다섯 번째 펄처스 구매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프로텍션 보호가 있습니다. 첫째 플랫폼은 기차 승강장이란 원론적 의미대로 시장의 3 주체인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 간의 원활한 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스포츠 이벤트 개최 권한을 갖고 있는 스포츠 단체는 생산자 역할을 합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여러 종목에 체육 행사란 제품을 다양한 서비스를 가미해 올림픽이란 좋은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전문적인 스포츠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10여 개를 공식 스폰서의 협상과 계약을 이뤄집니다. 기업은 스포츠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이면서 자사의 상품에 관심 있는 잠재적인 소비자에게 스포츠 상품을 전달하는 유통자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둘째 동업은 스폰서십 계약 체결에 이르는 과정과 공식 스폰서가 지정된 후 상호 간의 동반자적 관계 형성을 잘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권위 있는 대회에 스폰서를 참여함으로써 대중으로 하여금 인지도가 동반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세계적인 기업이 협찬하는 대회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할 수도 있죠. 올림픽에선 ioc에서 승인된 소수의 공식 스폰서를 보호하기 위해 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 이하여 차기 대회에서도 스폰서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유도할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셋째 편재는 제품과 서비스를 찾기가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속성을 의미합니다. 즉, 스폰서가 시장에 내놓는 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소비자는 대회 기간 중에 인식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인지도가 높은 상태가 됩니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인 문제를 인식하고,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가까이 쉽게 구매할 수 없다면 다른 물건으로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혹여 구매를 했다 하더라도 구매 후에 행동은 다시 구매하거나 주변에 추천하는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네 번째의 선호는 스포츠 스폰서십을 통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선호도를 강화하는 수단을 제공해야 하는 속성입니다. 스폰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독점적 환경, 매복 마케팅으로부터의 보호, 다양하고 효과적인 스폰서십 패키지 개발 등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구매는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속성을 의미합니다. 스폰서가 갖는 권리 내에서 단기간 동안 제품과 서비스에 판매를 증진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특히 혁신적 기술에 따른 미디어의 재편성과 시장의 확대는 스포츠 이벤트의 자산을 활용한 소비자 유도에 보다 적극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향후 경기장에 가지 않더라도 생생한 현장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할 것입니다. 이로써 스포츠 상품을 생산하는 스포츠 단체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기업 간의 상생적 노력으로 기업 상품 이미지에 노출 환경이 극대화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보호를 살펴볼까요? 말 그대로 스폰서에 독점적 권리를 보호하는 환경을 제대로 마련해야 하는 속성입니다.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매복 마케팅을 방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거금의 비용을 지불하고, 짧은 시간 동안 스폰서십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기 때문에 스폰서 권리가 보호받는 것은 당연하게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보호장치가 없으면 계속해서 기업 스폰서십의 환경을 조성하기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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